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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이어져..경북 북부 집중 호우
어젯 밤부터 대구경북지역에 내리기 시작한 장맛비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지금까지 강수량은 문경68 밀리미터를 비롯해 안동 46밀리미터 등 경북 북부지역에 집중됐고 오늘 오전부터 경북남부지역에도 비가 시작돼 대구 2밀리미터, 구미15, 포항14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
양관희 2013년 06월 18일 -

위조지폐 만들어 사용한 10대 구속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2시쯤 대구시 달서구 일대 편의점 6군데에서 컬러복합기로 만든 위조지폐를 사용해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18살 이 모 군을 구속하고 나머지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5만원권 16장, 만원권 2장을 위조해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고 거스름돈을 챙기는 수법으로...
양관희 2013년 06월 18일 -

현금인출자 노린 50대 검거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 나오는 사람의 차량만을 노려 현금을 털어온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산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쯤 경산시 진량읍의 한 은행 근처에서 42살 김모씨가 현금을 인출하는 것을 보고 미리준비한 도구로 김 씨 차량 타이어를 펑크낸 뒤 타이어를 교체할 때 차안에 있던 현금 770여 만원을 훔...
양관희 2013년 06월 17일 -

R]앞산터널로 교통분산 효과 아직은...
◀ANC▶ 앞산터널로가 유료화된 이후 오늘 처음 맞는 평일이었습니다. 교통량이 분산돼 앞산순환 도로가 시원하게 뚫리길 기대했는데,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출,퇴근 길마다 늘 막혀있는 앞산순환로는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앞산터널로가 개통됐지만 차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
양관희 2013년 06월 17일 -

오늘도 폭염주의보..내일부터 장마시작
오늘도 대구와 영천,경산등 경북도내 8개 시,군에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등 27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한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비가 내려 경북북부지역은 내일 낮 동안, 경북남부지역은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
양관희 2013년 06월 17일 -

아파트 관리비리 특별단속 실시
경찰이 아파트 관리 비리 전반에 대해 특별단속에 들어갑니다. 대구경찰청은 오늘부터 9월 30일까지 관리비 횡령 등 아파트 관리 비리 전반에 대해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대상은 아파트 관리비 횡령뿐만 아니라 용역·보수공사 업체 등으로부터 금품수수, 무자격자 관리사무소 직원 채용 등입니다. 경찰은 ...
양관희 2013년 06월 17일 -

달서구,'션과 함께하는 2013멘토링 페스티벌'
멘토링 확산을 위해 '션과 함께하는 2013멘토링 페스티벌'이 오늘(토) 달서구청에서 열립니다. 대구 달서구청은 오늘 오전 11시 반부터 구청 광장과 대강당에서 멘토링 확산을 위해 화합·나눔·소통을 주제로 150여 명이 플래쉬 몹을 연출하고 장애인 인식개선과 자살예방, 진로탐색 등의 부스를 마련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
양관희 2013년 06월 15일 -

다방종업원 숨진채 발견돼..경찰 수사 나서
경북 영덕의 한 다방에서 40대 여성이 목졸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영덕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9시 40분쯤 경북 영덕군의 한 다방 2층 숙소에서 다방종업원 47살 구 모 여인이 목이 졸려 숨져 있는 것을 다방업주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50대 손님이 구 씨와 함께 있었다는 다방관계자의 진술에 따라 이 남자를 ...
양관희 2013년 06월 14일 -

상가털이 10대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4월 15일 새벽 2시 반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미술학원 창문을 손으로 뜯고 들어가 현금을 훔친 혐의로 18살 우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우 군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 상가를 대상으로 모두 12차례에 걸쳐 150여만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양관희 2013년 06월 14일 -

전처 시어머니와 영아 살해한 30대 검거
지난 10일 영주에서 발생한 할머니와 손자 살해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10일 오후 3시쯤 영주시 가흥동의 한 주택에서 생후 3개월된 남자영아와 62살 조 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39살 김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전처가 낳은 영아와 전처의 시어머니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
양관희 2013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