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4월 15일 새벽 2시 반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미술학원 창문을
손으로 뜯고 들어가 현금을 훔친 혐의로
18살 우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우 군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 상가를 대상으로 모두 12차례에 걸쳐 150여만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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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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