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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낙동강 방류해도 녹조는 여전"
환경단체는 보도자료를 내고 강물을 방류해도 하류지역 녹조창궐은 여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국토부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낙동강 남강댐에서 1천만 톤, 구미보 등 낙동강 유역 5개보에서 900만 톤 등 총 2천 100만 톤의 물을 방류했지만 지천과 만나는 합류지점과 정체수역 등 낙동강 하류지역에는 ...
양관희 2013년 08월 07일 -

대구시,'말하는 CCTV' 설치
대구시가 쓰레기 무단,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말하는 CCTV'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말하는 CCTV'는 스마트 경고판으로 CCTV 근처로 사람이 다가가면 감지 센서가 작동돼 "CCTV가 녹화중입니다. 쓰레기를 불법으로 버릴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라는 무단투기 금지 안내방송과 함께 불법 투기자의 모습...
양관희 2013년 08월 06일 -

대구청소년지원재단, 해외자원봉사단 파견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은 '2013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을 내일(7일)부터 열흘 동안 필리핀 바탕가스 산호세 마을로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봉사단으로 선발된 청소년 15명과 인솔진, 의료진 등 모두 19명이 9박 10일 동안 현지 청소년센터, 학교 시설의 보수작업과 지역사회 환경·보건위생 캠페인을 벌이고 사물놀이, 한...
양관희 2013년 08월 06일 -

대구와 경북21개 시군 폭염..곳에 따라 소나기
대구와 경북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5도, 경북은 31도에서 35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현재 대구와 경북 8개 시군에는 폭염경보, 구미 등 경북 13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기불안정으로 천...
양관희 2013년 08월 06일 -

민주당-시민단체, 4대강 사업현장 검증 시작
민주당과 시민단체가 오늘부터 4일 동안 4대강 사업현장을 찾아 검증작업을 시작합니다. 민주당 4대강사업진상조사위원회와 4대강사업국민검증단은 오늘 낙동강 창녕함안보를 시작으로 9일까지 낙동강, 한강 등지에서 녹조, 역행침식, 보 구조물 등 4대강 사업과 관련된 각종 문제점을 점검합니다. 대구경북권 내 달성보와 ...
양관희 2013년 08월 06일 -

NT:대구]무궁화호 열차 고장 잦아...찬밥?
◀ANC▶ 무궁화호 열차는 요금이 싸서 주로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입니다. 그런데, 고장이나 지연이 잦아 승객들의 불만이 높습니다. 여] 실제로 열차 고장률이 KTX의 10배에 이르는데, 취재를 해봤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6월 서울발 동대구행 ...
양관희 2013년 08월 05일 -

폭염특보 확대·강화...밤사이 소나기
대구와 경북지역에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된 가운데 밤사이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4.2도 등 경북 28도에서 35도의 분포로 무더웠고 이에 따라 대구와 경북 8개 시군에 폭염경보, 경북 13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곳에 따라 시간당 20밀리미터 ...
양관희 2013년 08월 05일 -

마트에 몰래 들어가 금품 훔친 10대 구속
대구 달서경찰서는 새벽에 대형마트 등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휴대폰 등을 훔친 혐의로 17살 이 모 군 등 10대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군 등 2명은 지난달 3일 새벽 3시쯤 달서구의 한 마트에 몰래 들어가 현금 15만원을 훔치는 등 7차례에 걸쳐 금품 천 200여 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오토바이 ...
양관희 2013년 08월 05일 -

R]무더울수록 캠핑장 인기 쑥쑥
◀ANC▶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더위를 피하기 위해 바다나 계곡으로 떠나시는 분들 많은데요. 멀리 나가지 않고 도심 근처에서 더위도 피하고 자연을 즐기는 캠핑족이 늘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팔공산 자락이 캠핑장으로 변했습니다. 44개 텐트가 들어설 수 있지만 빈자리 하나 없...
양관희 2013년 08월 01일 -

R]이혼문제 말다툼 끝에 부인 등 2명 살해
◀ANC▶ 이혼 문제로 부인과 말다툼을 벌이던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부인은 물론이고 이를 말리던 처제의 남자친구까지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보도에 양관희 기자입니다. ◀END▶ ◀VCR▶ 평온해야할 휴일 저녁이 끔찍한 일로 얼룩졌습니다. 어제 저녁 8시 1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의 한 인도...
양관희 2013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