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3월 30일
대구시 북구 침산동의 한 공장 입구에 있던
기계윤활유와 폐유가 든 드럼통을 훔친 혐의로 폐유수거업자 50살 조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모두 60만원 상당의
기계윤활유와 폐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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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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