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18일 밤 10시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병원에서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올 2월부터 최근까지 병원, 식당, 택시 등에서 스마트폰 21대를 훔친 혐의로
49살 노모 씨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분실된 스마트폰 9대를 가져가
장물업자에게 넘긴 63살 김모 씨 등 9명과
스마트폰 33대 2천 800만원 어치를
장물알선한 31살 신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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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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