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의 늑장대응으로
승객에게 큰 불편을 끼쳤다는 어제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항공사가 승객들에게 사과하고
대체항공편을 제공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어젯밤 8시 쯤
대구공항에서 기상악화로
목적지까지 가지 못하고 회항한 뒤
대체 항공편을 요구한 90여명의 승객들에게
일방적으로 환불해 준 점에 대해 사과하고
오늘 6차례에 걸쳐 다른 항공편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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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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