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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성매매 주택가 확산
◀ANC▶ 주택가에서 원룸을 통채로 빌린 뒤 성매매를 하던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성매매특별법 시행으로 단속이 강화되자 성매매가 더욱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에 적발된 대구 수성구의 한 원룸입니다. 냉장고와 침대, 가재도구를 갖추고 일반 가정집처럼 꾸며...
조재한 2009년 04월 16일 -

검찰, 장애인신문고 도입
대구지방검찰청은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장애인 신문고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장애인이 현관에서 신문고 벨을 누르면 직원이 나가 민원을 담당자에게 전달하거나 수사불만사항에 대해서는 장애인 전담검사가 직접 상담·조치합니다. 또 오늘은 지체장애인 30여 명을 초청해 검찰업무를 소개하고 과학수사장비 시연 ...
조재한 2009년 04월 16일 -

유사다단계 26억원 가로챈 2명 구속
대구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유령 다단계업체를 차려 놓고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유사수신업체 총괄운영자 52살 오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백만원 이상 투자하면 13주만에 130%를, 천만원 이상 투자하면 150%를 보장한다면서 투자자들을 속여 26억 원을 받아 가로...
조재한 2009년 04월 16일 -

주택가 조직적 성매매 적발
성매매가 주택가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1월 대구시 수성구에서 12개 방이 있는 원룸 1동을 빌린 뒤 성매매로 수천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업주 42살 이모 씨와 성매매 여성, 성매수 남성 등 11명을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무차별적으로 살포한 성매매전단지를 보고 찾아온 남자들에게 성매매를 하고 ...
조재한 2009년 04월 16일 -

농기계 20년 쓰기 운동, 무상 수리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기계 20년 쓰기 운동과 함께 6억원을 지원해 농기계 수리용 부품을 무상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기계 부품탑재 특장차 22대와 용접기 등 정비공구를 갖추고 지역을 순회하며 경운기와 양수기 등 연간 4만 5천여 대의 농기계를 무상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농...
조재한 2009년 04월 15일 -

오후 한때 비, 돌풍 예상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차차 흐려지겠고 오후에는 강한 돌풍과 함께 한 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8.6도, 안동 2.8도, 포항 7.5도 등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은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대구 20도 등 16-21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오후에는 5mm미만의 비가 예보된 가운데 지역에 ...
조재한 2009년 04월 15일 -

친딸, 의붓딸 상습성폭행 30대 징역 7년
대구지방법원 제12형사부는 10대 친딸과 의붓딸을 상습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9살 이모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5년동안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씨가 지난 해 8월부터 6개월동안 10여 차례 두 딸을 성폭행하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재범 위험성이 높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조재한 2009년 04월 14일 -

유해부정식품 유관기관 단속 강화
올들어 유해·부정식품 유통이 크게 늘면서 검찰 등 유관기관에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적발된 유해부정식품범죄는 103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84건보다 23% 더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고춧가루와 양파, 쌀 등 원산지를 허위표시한 부정식품 사범 5명은 구속됐습니다....
조재한 2009년 04월 14일 -

진료비 부풀린 의사 등 3명 구속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진료비를 부풀려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의사 1명과 원무과장 2명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부터 교통사고 환자의 입원료 등을 부풀리고, 진료기록에 없는 주사료를 청구하는 등 진료비를 부풀려 모두 9억여 원의 보험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재한 2009년 04월 14일 -

청와대 사칭 사기 40대 영장
대구지방경찰청은 청와대 비서관을 사칭하며 금품을 뜯은 혐의로 44살 조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2007년 12월 알게 된 식품납품업체 사장에게 청와대 행정비서관이라고 사칭하며 중고 승용차 1대를 제공받고, 모 병원장에게는 공짜 성형수술을 받는 등 2명에게 천 500여 만원의 금품과 향응을 ...
조재한 2009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