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진료비를 부풀려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의사 1명과 원무과장 2명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부터
교통사고 환자의 입원료 등을 부풀리고,
진료기록에 없는 주사료를 청구하는 등
진료비를 부풀려 모두 9억여 원의
보험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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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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