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실업고, 수시를 노린다.

◀ＡＮＣ▶ 오는 13일부터 200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시작됩니다. 수능성적없이 내신이나 특별전형으로 신입생을 뽑기 때문에 인문계보다 실업계 학생들에게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실업계 고등학교 3학년 교실입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조기취업으로 텅 비었을 교실에 빈자...

경북대, 상주대 통합 설득 험난

경북대와 상주대의 통합계획서에 대해 교육부가 보완할 것을 지시하자 경북대측이 상주지역의 통합 반대인사를 설득하고 나섰습니다. 경북대는 통합에 찬성한 상주대 교수협의회를 중심으로 상주시와 시의회, 총동창회 관계자들을 만나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달웅 경북대 총장을 비롯한 경북대 인사들도 직·간접적...

경북과학대 주축 ITF 대회 참가

북한을 중심으로 많이 보급된 ITF 즉 국제태권도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경북과학대 학생들이 주축이 돼 참가합니다. 오는 10일부터 닷샛동안 호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북한을 포함한 세계 80개국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데, 한국선수단은 경북과학대 송창훈 교수를 단장으로 남녀 선수 9명 가운데 5...

대학마다 편입생 모집

여름방학에 들어간 대학마다 2학기 편입생 모집에 나서고 있습니다. 영남대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2005학년도 2학기 편입생 신청을 받고 서류전형과 면접, 실기시험 등을 거쳐 다음달 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모집정원은 일반편입 588명, 학사편입 192명 이내ㅂ니다. 경일대도 오는 8일부터 총 251명을 ...

만평]신상철 교육감 깨끗한 대구교육을 다짐

대구시교육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신상철 현 교육감은 선거기간동안 집중공격을 받아온 교육계 부패를 없애기 위해서 앞으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는데요. 신상철 대구시 교육감 "하하, 선거때 공격 많이 받은 건데, 앞으로 학부모 찬조금도 안받고 제도도 정비하고 행정을 쇄신해서 깨끗한 대구교육...

영남대 지역기술혁신센터 개소

산업자원부로부터 지역기술혁신센터 사업으로 선정된 영남대학교의 지역기술혁신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10년동안 120억원이 투입돼 차세대 멀티미디어 사업을 추진할 지역기술혁신센터는 산.학.연.관 협력네트워크로 구축돼 앞으로 22조원의 경제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상철 교육감의 교육정책

◀ＡＮＣ▶ 어제 실시된 대구시 교육감 선거에서 신상철 현교육감이 재선이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4년동안 어떤 교육정책을 펼지 들어봤습니다. 조재한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신상철 현 교육감의 재선으로 대구교육정책에 큰 변화없이 지금까지 추진해온 정책강화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ＩＮＴ▶신상철 대구...

경북대, 통합계획서 보완해야

경북대와 상주대 통합은 이번 달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달 30일 경북대가 제출한 상주대와의 통합계획서에 대해 상주대 총장이 통합 논의 중단을 공식선언한 가운데 상주대 교수협의회가 주체가 돼 통합계획서가 마련됐다며 계획서를 보완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경북대는 ...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7일부터

2005 국제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가 오는 7일부터 나흘동안 영남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자작자동차 대회에는 전국 65개 대학 77개 팀이 참가해 공학도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겨룹니다. 참가차량은 125cc급 이하 1인승 오프로드 차로 등반과 S자코스, 급발진, 4킬로미터 오프로드를 달리는 내구력 테스...

모의평가,1등급비율 전국평균 웃돌아

대구시 진학지도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달 1일 치른 수능 모의평가에서 표준점수 기준 언어영역 1등급에 해당하는 대구 수험생은 6%로 전국비율 4.9%보다 높았고, 수리 '나'형 1등급 역시 5.4%로 전국 4.2%보다 높았습니다. 자연계 학생이 많이 응시하는 수리 '가'형은 전국 평균과 비슷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