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해외 유학을 하다 중도에 귀국하는 학생이
대구.경북에서 연간 500명이 넘었고,
올해는 1학기에만 390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지난해 해외유학이나
이민으로 떠난 학생 2만 여명 가운데
중도에 국내에 편입하는 학생이 만 명을 넘어
상당수가 현지적응에 어려움을 겪다 돌아오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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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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