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가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65개 일반계 고등학교 가운데
3학년의 경우 23개학교에서
'수'를 받은 학생 비율이
성적 부풀리기 기준인 15%를 넘었고,
2학년 가운데는 22개 학교에서
'수' 비율이 15%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성적관리가 소홀한
교육청에 대해서는
특별교부금을 1/3에서 절반까지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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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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