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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청도·울주에 방음벽 1049m 설치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경부고속철도가 지나는 울산 울주군과 경북 청도군 지역의 소음 해소와 선로변의 환경 개선을 위해 방음벽 설치 공사를 합니다. 공사 구간은 울산 울주군 활천리 628m 구간과 청도군 남성현역 진입부 253m, 청도읍 고수리 168m 등 3개 구간입니다. 이 공사는 열차운행 증편에 따른 소음 발생 ...
박재형 2017년 07월 30일 -

청송 주왕산 절골계곡길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
청송군 주왕산 절골계곡길이 여름휴가철 가족과 함께 걸을 수 있는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에 선정됐습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힐링로드 10선에 선정한 '주왕산 절골'은 옛날 이 곳에 절이 있어 절골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계곡길은 3.5㎞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
박재형 2017년 07월 30일 -

봉화은어축제 오늘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제19회 '봉화은어축제'가 오늘부터 다음달 5일까지 봉화군 체육공원과 내성천 일원에서 열립니다. 'Hot여름! Cool하게! 은어잡GO~'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군민들과 함께하는 맨손잡이 팀 대항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군은 축제기간 중 만 5천 400㎏의 은어를 방류해 총 60여회의 잡기 체험 행사를 ...
박재형 2017년 07월 29일 -

밤사이 폭우에 계곡,하천에 고립된 26명 구조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경북 지역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 쯤 영덕군 달산면 옥계계곡에서 야영객 20명이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젯밤 8시 50분 쯤에는 예천군 예천읍 고평리의 한 하천이 불어나면서 차량 2대가 고립돼 운전자 등 3명이 구조됐습니다. 이...
박재형 2017년 07월 29일 -

공로연수 강요 관련자 엄중문책, 사과 요구
대구시가 퇴직을 1년 앞둔 한 여성공무원에게 조직적으로 공로연수를 강요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대구경실련과 대구여성회가 성명을 내고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공로연수를 거부한 여성공무원에 대한 공로연수 강요와 인권침해를 바로잡는 것은 대구시정, 공직사회를 개혁...
박재형 2017년 07월 28일 -

대구시, 28일 0시부터 가금류 이동제한 해제
대구시가 지난 6월 19일 동구의 한 가금상인의 간이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서 내린 헤당 농장 반경 10㎞ 안 가금류 이동제한 조치를 오늘부터 해제했습니다. 대구시는 AI가 발생한 뒤 관리기간 30일이 지나 임상검사와 정밀검사를 한 결과, 추가 의심사례가 나오지 않은 데 따른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박재형 2017년 07월 28일 -

남구, 제11회 신천돗자리 음악회
대구시 남구청은 내일(29일)부터 이틀 간 중동교와 상동교 사이 신천둔치에서 ‘제11회 신천 돗자리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첫 날인 내일은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퓨전국악팀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하고, 30일에는 신천돗자리 가요제 본선 등이 펼쳐집니다. 신천돗자리 음악회는 지난 2007년 이후 다채로운 프로그...
박재형 2017년 07월 28일 -

만평]선택을 강요하는 의무조항
대구시의 일부 간부들이 한 여성공무원에게 공로연수를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공로연수제도가 일을 하지 않아도 급여가 나오고,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동의할 수밖에 없다는 점, 공직사회의 인사적체를 해소하는 수단으로 악용된다는 등의 비판이 제기되고 있지 뭡니까요? 대구 경실련 조...
박재형 2017년 07월 28일 -

대형 크레인 승용차 13대 덮쳐...10명 부상(vcr)
도심에서 대형 크레인이 승용차 10여 대를 덮쳐 10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6시 50분 쯤 구미시 광평동 광평오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려던 대형크레인이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13대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10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크레인 운전사는 경찰에서 '사고 당시 제동장치가 ...
박재형 2017년 07월 28일 -

서문시장 4지구 대체상가 8/25일 정식 오픈
지난해 11월 화재가 난 대구 서문시장 4지구의 대체상가가 다음달 25일 정식으로 문을 엽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4지구 상인 570여 명 가운데 240여 명이 '베네시움'에 조성한 대체상가 1∼4층에 점포를 마련해 한복, 액세서리 등을 판매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1월 베네시움을 대체상가로 결정한 뒤 56억원을 들여 내부 시설...
박재형 2017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