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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신도시 건설만 하면 끝? 안전은 외면
◀ANC▶ 김천혁신도시와 안동·예천 신도청 지역은 많은 공공기관들이 들어서면서 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는 신도시입니다. 커지는 외형만큼이나 각종 인프라시설도 확충되고 있는데 정작 주민생명과 직결돼 있는 안전 시설은 외면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전력기...
박재형 2017년 08월 01일 -

고령군 공무원 자살 진상규명 요구 집회 열려
지난 11일 고령군청 한 간부 공무원이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지역민들이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집회를 엽니다. 고령군민주단체협의회는 오늘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경북경찰청 앞에서 임의동행 참고인을 죽음으로 내몬 기획 강압수사 의혹 진상 규명 집회를 열겠다며 집회 신고를 했습니다....
박재형 2017년 07월 31일 -

경북 북부지역 한의신약 특화산업 육성 나서
경상북도가 도내 북부 지역에 한의신약 특화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북부 지역 중심으로 특화작목 시험재배단지, 유통, 가공지원센터 등을 조성해 생산·유통기반을 확충하고 한의신약특화산업 통합지원센터와 한의신약 지식기반 집적단지 조성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위해서 한방웰빙파크...
박재형 2017년 07월 31일 -

영남대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혈액투석 5차 적정성 평가'에서 영남대병원이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습니다. 인력, 시설, 장비 등 구조적인 측면과 혈액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진료 과정과 결과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남대병원은 최근 위암·대장암·폐암· 유방암·췌장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박재형 2017년 07월 31일 -

경찰, 휴대용 IT기기 불법취득·유통 특별단속
대구지방경찰청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 말까지 휴대용 정보통신 기기 불법취득과 유통범죄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집중 단속 대상은 휴대용 IT기기 강·절도 행위를 비롯해 IT기기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유출, 이를 이용한 금품 갈취 행위, 불법 취득한 다른 사람 IT기기를 거래하는 행위 등 입니다. 경찰은 스마트폰, 노트북P...
박재형 2017년 07월 31일 -

공무원 공로연수 폐지, 제도 개선 촉구
대구문화방송이 보도한 '공무원 공로연수 문제' 보도와 관련해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인사 적체해소를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 공무원 '공로연수'를 폐지하고 필요하다면 '노하우' 전수를 위한 제도로 탈바꿈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복지연합은 조직적, 반강제적인 공무원 밀어내기와 인사 당겨쓰기를 즉시 ...
박재형 2017년 07월 31일 -

2016년 대구 시내버스 81% 뒷바퀴에 재생타이어 사용
대구 경실련이 대구시에 정보공개청구를 한 결과, 지난해 기준 지역 시내버스 천 590여 대의 81%인 천 290여 대가 뒷바퀴에 재생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고열 내구성이 약한 재생타이어 사용으로 시내버스 뒷바퀴 파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내버스 준공영제 산정기준을 안전과 서비스 중심으로...
박재형 2017년 07월 31일 -

R]신도시 건설만 하면 끝? 안전은 외면
◀ANC▶ 김천혁신도시와 안동·예천에는 많은 공공기관과 경북도청이 들어서며 인구도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 외형이 커지는 만큼 각종 인프라시설도 확충되고 있는데 정작 주민생명과 직결돼 있는 안전 시설은 외면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전력기술 ...
박재형 2017년 07월 31일 -

모텔 객실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 훔친 40대 구속
대구 북부경찰서는 대구 일대 모텔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6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 모텔에 침입해 투숙객이 잠든 사이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5차례에 걸쳐 100만원 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7년 07월 31일 -

대구교대 청소, 경비 근로자 정규직 전환
대구교대는 전국 교육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청소·경비 근로자를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소 근로자 19명, 경비 근로자 12명 근로계약 방식을 용역계약에서 직접 고용 형태로 바꿨습니다. 이에 따라 이 학교 청소·경비 근로자는 65세까지 정년을 보장받게 됐습니다.
박재형 2017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