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금호워터폴리스 진입도로 예타사업 선정
대구시가 추진 중인 '금호워터폴리스 진입도로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이 올해 연말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대구시는 오는 2022년을 목표로 진입도로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경부고속도로 북쪽 검단들을 금호...
박재형 2017년 08월 14일 -

R]사드 측정-정부 '이상없다' VS 주민 '인정안해'
◀ANC▶ 정부가 오늘 성주 사드기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현장조사의 하나로 전자파와 소음 측정을 진행했습니다. 국방부는 사드의 전자파 영향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주민들은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군용 헬기가 성주 사드 기지에 잇따라 ...
박재형 2017년 08월 12일 -

장애인 '공직사관과정 준비반' 대상자 모집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은 오는 21일까지 '공직사관과정 준비반'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공직사관과정 준비반에서는 공무원, 공공기관, 공기업 취업을 위해 필요한 필기시험 대비 교육, 면접시험 대비 인성교육, 면접기술교육 등을 실시합니다. '공직사관과정 준비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청서를 공단 대...
박재형 2017년 08월 12일 -

오중기 위원장, 청와대 균형발전 선임행정관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오중기 위원장이 청와대 정책실 소속 균형발전 선임행정관에 임명됐습니다. 균형발전 선임행정관은 국가 균형발전 정책과 광역 시·도 단위의 행정, 숙원사업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데, 오 선임행정관은 지역 균형발전과 경북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재형 2017년 08월 11일 -

R]사드 기지 현장 검증 또 연기
◀ANC▶ 남] 국방부와 환경부가 오늘 성주 사드 터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의 일환으로 전자파·소음 측정을 하기로 했다가 돌연 계획을 연기했습니다. 여]당초 강행 의사를 밝혔던 정부가 갑자기 현장 검증을 연기한 것을 두고 속도 조절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
박재형 2017년 08월 10일 -

노동청, 9월부터 추락사고 집중 점검
대구고용노동청은 건설업 사망 재해 가운데 가장 많이 발생하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 달부터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공장과 근린생활시설 공사현장, 외부 비계가 불량하게 설치된 현장 등 천 여 곳으로 불시에 집중 감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중점 점검사항은 작업 발판, 안전난간, 추락망 설치 여...
박재형 2017년 08월 09일 -

낙동강 강정고령보 조류경보 '관심' 단계 재발령
대구지방환경청은 오늘 오후 2시 낙동강 강정고령구간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다시 발령했습니다. 이 구간 남조류 세포는 지난달 24일 밀리리터당 490여 개에서 31일 천 700 개, 지난 7일 2천 500여 개로 증가했습니다. 강정고령구간보다 상류에 있는 칠곡 구간은 현재 평상 단계이지만, 남조류 세포가 한 차례 밀리리터...
박재형 2017년 08월 09일 -

20대 유치원 교사 결핵...원생 감염여부 조사
대구에서 20대 유치원 교사가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동구보건소 등에 따르면 동구의 한 사립유치원 여교사가 기침 등 증상을 보여 지난 7일 진료를 받은 결과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구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와 합동으로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고 원생 120여 명과 교...
박재형 2017년 08월 09일 -

대구참여연대 등 정부에 사드 철회 촉구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문재인 정부의 사드 추가배치 결정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저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사드배치 등 군사적 조치와 대북제재 강화가 사실상 북한의 미사일 개발의지를 꺾지 못했고 사드배치는 환경영향평가 등 국내의 민주적 절차마저 위배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조합...
박재형 2017년 08월 09일 -

52억원 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폭 등 5명 구속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 환전사무실을 차려두고 52억 원 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 등으로 조직폭력배 43살 A씨 등 5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된 지난 10개월 동안 700여 명이 해당 사이트에 접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재형 2017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