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문재인 정부의 사드 추가배치 결정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저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사드배치 등 군사적 조치와 대북제재 강화가
사실상 북한의 미사일 개발의지를 꺾지
못했고 사드배치는 환경영향평가 등
국내의 민주적 절차마저
위배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과 대학생 등 300여명은
오늘 사드 기지 인근에서
사드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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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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