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 환전사무실을 차려두고
52억 원 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 등으로
조직폭력배 43살 A씨 등 5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된 지난 10개월 동안
700여 명이 해당 사이트에 접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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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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