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20대 유치원 교사가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동구보건소 등에 따르면
동구의 한 사립유치원 여교사가
기침 등 증상을 보여
지난 7일 진료를 받은 결과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구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와 합동으로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고
원생 120여 명과 교직원 10여 명에 대해
결핵검사를 끝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