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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에 형광물질 표시...사기도박 2명 구속
구미경찰서는 사기도박을 한 혐의로 52살 A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이달 초까지 구미 시내 사무실과 원룸 등에서 형광물질을 칠한 트럼프와 특수렌즈를 이용한 도박판을 벌여 9명으로부터 2억 5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특수렌즈를 착용하면 상대가 든 ...
박재형 2017년 08월 24일 -

만평]고양이에게 생선을...
미군부대 시설 공사업자들에게 특혜를 주는 대가로 수 억 원대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미군부대 한국인 직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이들은 미군의 관리가 소홀한 점을 악용했는데, 공사비를 부풀려주기까지 했지 뭡니까요? 경북경찰청 김광섭 국제범죄수사대장, "일반 공사에서는 감리가 철저하게 감독을 ...
박재형 2017년 08월 23일 -

대구 8개 구군 기초의원 비리 연루 총 39명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후 대구 지역 8개 구·군 기초의원 가운데 39명이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에 따르면 1대 ~ 7대까지 기초의원들 가운데 비리로 사직하거나 사퇴한 의원이 18명, 벌금형을 받고 의원직을 유지한 의원이 21명으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복지연합은 불법·비리 행위로 재·보선 원...
박재형 2017년 08월 23일 -

R]장애인 활동보조 사각지대 대책 촉구
◀ANC▶ 몸도 가누기 어려운 지역의 중증 장애인들이 한 달 넘게 1인 시위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부의 현행 활동보조 제도가 장애인들의 열악한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휠체어를 탄 장애인 정경애 씨가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일상 생활에...
박재형 2017년 08월 23일 -

북구, 신규 장애인거주시설 설립 갈등 합의
신규 장애인 거주시설 허가를 두고 갈등을 빚었던 탈시설 주장 장애인 단체와 대구 북구청이 합의했습니다. 합의안에 따르면 북구청은 오는 9월 말까지 신규 시설 설립 중단을 위해 사업 시행자인 복지 재단을 설득하는 한편 대구시와 협의해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구시가 신규 장애인거주시설에 관한 보조금을...
박재형 2017년 08월 22일 -

북구, 신규 장애인거주시설 설립 갈등 합의
신규 장애인 거주시설 허가를 두고 갈등을 빚었던 탈시설 주장 장애인 단체와 대구 북구청이 합의했습니다. 합의안에 따르면 북구청은 오는 9월 말까지 신규 시설 설립 중단을 위해 사업 시행자인 복지 재단을 설득하는 한편 대구시와 협의해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구시가 신규 장애인거주시설에 관한 보조금을...
박재형 2017년 08월 22일 -

참여연대, 자유한국당 사전선거운동 철저 조사 촉구
대구 참여연대는 "선관위와 경찰이 자유한국당의 사전선거운동 의혹에 대해 전면적이고 엄정한 조사와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방선거를 앞두고 초기에 확실히 엄단하지 않으면 자유한국당의 정치적 영향력이 큰 대구사회 각 부분에서 불법, 부정선거가 판을 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박재형 2017년 08월 22일 -

R]미군부대 한국직원들 "금품 받고 특혜 제공"
◀ANC▶ 미군부대 시설 공사업자들에게 특혜를 주는 대가로 수억원대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미군부대 한국인 직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미군의 관리가 소홀한 점을 악용했는데, 공사비를 부풀려주기까지 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미군 공병대 소속 한국인 직원 A...
박재형 2017년 08월 22일 -

미군 공병대 한국인 직원과 건설업자와 공모
경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건설업자들에게서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미군부대 한국인 직원 11명 가운데 2명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대구 캠프워크 등 미군부대 시설공사 건설업자에게 공사 장기 독점권을 주는 대가로 술값 대납, 해외 골프부킹 등 최대 1억여 원이 넘는 금품과 ...
박재형 2017년 08월 22일 -

만취상태 음주운전 대구 경찰관 입건, 대기발령
현직 경찰관이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 소속 43살 A경감은 지난 19일 새벽 2시 쯤 대구시 달서구 야외음악당로 길가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79%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A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음주운전과 별개로 감찰 조사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박재형 2017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