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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서편 출입구 추가 설치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에 출입구가 추가로 설치됩니다. 대구시는 오는 4월부터 죽전역 서편에 출입구 2곳을 추가 설치하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는 죽전역 지하공간 개발 계획에 차질이 생겨 동편 출입구만 설치돼 시민들이 먼 거리를 돌아가는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박재형 2018년 02월 25일 -

3시]구름 조금 끼고 포근해
대구와 경상북도에는 오전에 1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렸지만 지금은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포근합니다. 낮 기온은 대구 12.2도를 비롯해 의성 13.4도, 포항 1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대구의 낮 기온이 1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대구와 경상북...
박재형 2018년 02월 25일 -

3·1만세운동 재현행사 개최
대구 중구청은 오는 삼일절에 맞춰 계산동 3·1 만세 운동길에서 '3·1만세 운동 재현행사'를 엽니다. 오전 열시부터 주민과 학생 등 천여 명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만세운동을 재현한 뒤 거리 행진을 합니다. 청라언덕에서는 '바람개비 태극기 만들기', '독립선언문 탁본', '난타 공연' 등이 펼쳐지고 이상화 고택에서는 ...
박재형 2018년 02월 24일 -

DGIST 신입생 65.7%가 다른 지역 유학생
올해 DGIST(디지스트) 학부·대학원 신입생의 65.7%가 대구 ·경북권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입생들의 지역별 출신 지역은 대구·경북권 34%, 수도권 27%, 부산·경남권 16%, 중부권 9%, 호남·제주권 8% 등입니다. DGIST(디지스트)의 전체 학생 수는 천 460여 명으로 학사과정 850여 명, 석사과정 220...
박재형 2018년 02월 24일 -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 건설현장 감독 강화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해빙기 안전사고를 막기위해 산업안전 감독에 나섭니다. 건설현장 지반이 약해져 발생하는 붕괴 사고 등을 막기 위한 것으로 다음 달 2일부터 23일까지 점검합니다. 터파기 장소에 흙막이를 갖췄는지, 굴착면 경사각은 지켰는지 등이 감독 대상입니다. 지난해 실시한 해빙기 공사현장 감독에서는 현장...
박재형 2018년 02월 23일 -

만평] 천혜자원 옆에 탐방로?
달성군이 대구 화원동산에 백억 원을 들여 탐방로를 만들고 있는데요, 그 탐방로가 2천 만 년 전 원시적인 자연식생이 보존된 '하식애' 절벽 바로 옆에 설치된다지 뭡니까? 사문진 주막촌과 생태학습관, 달성습지와 연결하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달성군의 주장과는 달리, 난개발로 천혜의 자연자원이 훼손된다는 반...
박재형 2018년 02월 22일 -

R]하식애 탐방로 조성 훼손 말썽
◀ANC▶ 달성군이 낙동강에 백억 원짜리 산책로를 만들려고 하자 '작은 4대강 사업'이라며 난개발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천 만 년 전 원시적인 자연식생이 보존된 대구 화원동산 '하식애' 절벽이 훼손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주변 경관이 빼어나 이름까지...
박재형 2018년 02월 22일 -

대학병원에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대학병원 화장실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아침 6시 반쯤 대구의 한 대학병원 1층 여자 화장실에서 66살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환경미화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검은색 비닐봉지를 머리에 뒤집어 쓴 채 평상복 차림으로 발견됐다며 외상이 없고 화장실 문이 안에서 잠겨 있었...
박재형 2018년 02월 22일 -

R]묻지마 폭력, 방화로 얼룩진 설 명절
◀ANC▶ 설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할 가족의 힘과 응원도 많이 받으셨을 텐데, 한편으론 어이없는 일들도 이어졌습니다. 여] 음식 배달원이 '묻지마식' 폭력에 크게 다쳤는가 하면, 보일러 수리에 불만을 품은 60대가 세든 방에 불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박재형 2018년 02월 19일 -

대구지역 3·1운동 100주년 위원회 출범
3·1운동이 내년이면 100주년을 맞으면서 대구지역 3·1운동 100주년 위원회가 출범합니다. 대구 YMCA는 오는 22일 교남 YMCA회관에서 100주년 위원회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어 대구지역의 3·1운동을 되돌아보고 호국의 정신을 계승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박재형 2018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