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해빙기 안전사고를 막기위해
산업안전 감독에 나섭니다.
건설현장 지반이 약해져 발생하는
붕괴 사고 등을 막기 위한 것으로
다음 달 2일부터 23일까지 점검합니다.
터파기 장소에 흙막이를 갖췄는지,
굴착면 경사각은 지켰는지 등이
감독 대상입니다.
지난해 실시한 해빙기 공사현장 감독에서는
현장 32곳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