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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안전사고 방지 건설현장 감독 강화

박재형 기자 입력 2018-02-23 17:57:17 조회수 0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해빙기 안전사고를 막기위해
산업안전 감독에 나섭니다.

건설현장 지반이 약해져 발생하는
붕괴 사고 등을 막기 위한 것으로
다음 달 2일부터 23일까지 점검합니다.

터파기 장소에 흙막이를 갖췄는지,
굴착면 경사각은 지켰는지 등이
감독 대상입니다.

지난해 실시한 해빙기 공사현장 감독에서는
현장 32곳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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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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