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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017 프로야구 올스타전 화려한 개막
◀ANC▶ 별들의 축제인 '2017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오늘 퓨처스 리그 올스타전을 시작으로 내일까지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올스타전에 마지막으로 참여하는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열립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미래의 프로야구 스타들을 미리 만나볼...
박재형 2017년 07월 14일 -

낙동강 낙단보, 구미보 수질예보 관심단계 해제
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은 낙동강 낙단보와 구미보에 발령된 수질예보제 '관심' 단계를 '평상'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환경청은 "장마의 영향으로 낙단보와 구미보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수질예보제가 해제된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조류경보제를 운영 중인 낙동강 칠곡보는 '관심', 강...
박재형 2017년 07월 14일 -

사드 배치 절차 전반에 대한 국민감사청구
사드 배치 발표 1년을 앞두고 사드 배치 반대 시민단체들이 오늘 사드 배치 절차 전반에 대한 국민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합니다. 이들은 사드 배치가 합의와 결정 , 부지 취득과 공여, 핵심 장비 기습 반입과 가동, 환경영향평가 회피, 국회 동의와 주민 의견 무시 등 모든 절차가 위헌과 불법으로 얼룩져 왔다면서 감...
박재형 2017년 07월 12일 -

지자체 직장어린이집은 평등한 보육정책에 역행
대구지역 지자체들의 직장어린이집 운영이 평등한 보육정책에 역행한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대구시 중구와 서구, 남구청은 직장 어린이집 설치 의무 사업장 기준에 많게는 30명 가량 모자란다는 이유로 어린이집을 설치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나마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
박재형 2017년 07월 12일 -

무시한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선배 살해 50대 검거
칠곡경찰서는 자신의 초등학교 선배를 살해한 혐의로 5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 오후 3시 반 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식당에서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선배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7년 07월 12일 -

중학교 여교사 경찰에 신고, '학생에게 성추행'
대구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학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교사는 2학년 학생 B군이 학교 복도를 비롯해 교내에서 수차례 성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학교 자체 조사에서 B군이 성추행 사실을 부인하고 B군 부모가 조사에 항의하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
박재형 2017년 07월 12일 -

장마에도 강정고령보 남조류 최고치 기록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녹조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낙동강 강정고령보의 남조류 개체 수는 밀리리터 당 4만 천여 개에서 지난 3일 2천 800여 개로 급감한 뒤, 지난 6일 다시 4만 5천여 개로 최고를 기록해 조류경보제 '경계' 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칠...
박재형 2017년 07월 11일 -

R]'일파만파' 고령군 관급공사 비리의혹
◀ANC▶ 고령군 관급공사 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 경찰은 공무원의 비리 개입 여부 등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지만 예상치 못한 악재에 부담이 더 커졌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
박재형 2017년 07월 11일 -

경찰 조사 받던 고령군청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경찰에 따르면 고령군 관급공사 비리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군청 공무원 55살 A씨가 오늘 새벽 고령군 한 도로 옆 나무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고령군 고분군정비사업에서 공사업체와 공무원 간 유착 의혹을 밝히기 위해 어제 고령군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A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11...
박재형 2017년 07월 11일 -

'팔공산 구름다리' 사업 중단, 원전 재검토 촉구
대구경실련과 대구참여연대는 대구시가 추진중인 '팔공산 구름다리' 사업을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40억 원이 투입된 충북 증평군 '명상구름다리'와 비교해도 팔공산 해발 917미터의 낙타봉에 140억 원을 들여 구름다리를 조성하는 것은 예산 낭비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가 대구시 공원위...
박재형 2017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