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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저하, 교섭 방해 어용노조 규탄 집회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 노동조합원 300여 명은 오늘 오후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앞에서 어용노조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의 임금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대구 지역 내 일부 어용 노동조합들이 양대 노총의 임금 교섭을 방해하고 임금을 하락시키려 했다며...
박재형 2017년 07월 27일 -

R]공로연수 강요 논란...구조적 문제는?
◀ANC▶ 대구시가 퇴직이 얼마남지 않은 한 여성공무원에게 공로연수를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로 연수가 관행처럼 굳어져 있는데, 구조적인 문제점,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퇴직을 1년 앞둔 대구시청 소속 A사무관. 최근 A씨는 공로연수를 다녀오라는 압박과 강요를 ...
박재형 2017년 07월 27일 -

임금 저하, 교섭 방해 어용노조 규탄 집회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 노동조합원 300여 명은 오늘 오후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앞에서 어용노조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의 임금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대구 지역 내 일부 어용 노동조합들이 양대 노총의 임금 교섭을 방해하고 임금을 저하시키려 했...
박재형 2017년 07월 27일 -

대구시공무원, 나눔실천 위해 착한 일터 가입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고 있는 착한 일터에 가입해 나눔 실천에 나섭니다. 시 공무원들이 모은 성금은 대구 전 지역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위기가정에 의료비와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기부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에서 ...
박재형 2017년 07월 26일 -

낙동강 강정고령보 조류경보 '관심'단계 해제
대구지방환경청은 낙동강 강정고령보 구간에 내려졌던 조류 경보 '관심' 단계가 최초 발령 50여 일 만에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낙단보·구미보·달성보 구간에는 수질예보 '관심'단계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장마가 끝나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경우 유해 남조류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발령상태에 ...
박재형 2017년 07월 26일 -

R]구미 도로 침하에 물바다..큰 소동 빚어져
◀ANC▶ 구미 시내 한 도로가 상수도관 파열로 물바다로 변하면서 지반까지 침하돼 대형사고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구미 국가산업단지로 들어가는 공업 용수 공급도 끊겨 대체 용수를 공급하는 등 큰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구미시 옥계동 왕복 4차로 도로 한복판이 폭격을 맞...
박재형 2017년 07월 26일 -

대구은행, 은행장 직속 인권센터 설치
대구은행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은행장 직속으로 인권센터를 설치했습니다. 이 기구는 사내 성희롱이나 인권침해 관련 상담과 조사, 피해자 구제와 예방교육 등을 담당합니다. 인사부가 하던 사내 감사 기능도 강화해 준법감시인 직속 부서로 감찰실을 신설했습니다.
박재형 2017년 07월 25일 -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보행 안전 방치
어린이 보행 안전 시설물의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유치원 등 80곳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실태조사를 한 결과, 가로수 등에 가려 표지판 식별이 곤란하거나 안내 표시판을 설치하지는 않은 곳이 전체의 75%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미취학 어린이의 보행 안전에 가장 중요...
박재형 2017년 07월 24일 -

밤사이 화재로 1명 숨지고 대피 소동
밤사이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 4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집에서 자고 있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젯밤 11시 40분 쯤에는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의 한 빌딩 지하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나 연기가 많이 발생하면서 빌딩 내 입주...
박재형 2017년 07월 21일 -

대구 돌봄전담사 처우 개선 촉구 기자회견(VCR)
공공운수 교육공무직노조 대구지부 돌봄전담사 분과는 오늘 대구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중한 업무로 인해 지친 돌봄전담사들의 처우를 개선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다른 광역시·도처럼 1개 교실당 1명의 돌봄전담사 배치, 8시간 근무시간 등을 반드시 보장해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박재형 2017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