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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은행 간부가 "비정규직 여성 상습 성추행"
◀ANC▶ 대구의 한 은행 간부들이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여성들은 직장내 불이익이 가장 두려운 비정규직이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은행이 여직원들을 상대로 직장내 성희롱 여부를 조사한 결과 3명의 여직원이 간부들...
박재형 2017년 07월 05일 -

만평]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한다?
대구 서구청이 지난해 8월 주민참여 예산제 제안서를 공모하는 과정에서 제안서를 작성하지 않은 일부 주민들까지 접수 명단에 올렸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문제를 제기한 구의원은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의회에 제출하지 않은 지방재정법 위반, 개인정보법 위반 등의 문제점들도 성토했는데요, 대구 서구의회 장태수 의원...
박재형 2017년 07월 03일 -

R]'딤프지기'가 뮤지컬페스티벌의 숨은 주역
◀ANC▶ 뮤지컬의 열기로 대구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는 수준높은 공연과 이색적인 볼거리가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딤프를 성공적으로 이끈 데는 자원봉사자 '딤프지기'들의 숨은 공로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YN▶"신나...
박재형 2017년 07월 01일 -

시 산하기관 국공립어린이집 폐원은 보육정책 부재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대구시 산하기관의 국공립어린이집 2곳이 잇따라 폐원한 것은 대구시 보육정책의 '부재'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에 따르면 여성회관 국공립어린이집은 지난 2001년 2월 문을 연 이후 '종일반' 어린이집을 단 한 번도 운영한 적이 없었고, 동부여성문화회관 어린이집은 ...
박재형 2017년 06월 30일 -

환경부, 큰금계국 실태조사 및 외래종 주의 당부
외래식물 '큰금계국'이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대구문화방송의 집중 보도와 관련해 환경부와 대구시가 후속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 공문을 보내 외래종 등의 식재로 인한 생태계 교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가급적 토착종을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구시도 각 구·군에 공문...
박재형 2017년 06월 30일 -

환경부, 큰금계국 실태조사 및 외래종 주의 당부
외래식물 '큰금계국'이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대구문화방송의 집중 보도와 관련해 환경부와 대구시가 후속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 공문을 보내 외래종 등의 식재로 인한 생태계 교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주의를 요청하는 한편 가급적 토착종을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박재형 2017년 06월 30일 -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관심
청소년 노동 인권 관련 조례안 통과가 구의회에서 무산된 가운데 대구시의회의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오늘 오전 본회의를 열고 지난 20일 상임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가결 여부를 결정할...
박재형 2017년 06월 30일 -

R]청소년 노동인권 조례..시의회에서도 부결
◀ANC▶ 대구시의회 상임위에서 전원 찬성으로 통과된 '청소년 노동인권 조례'가 어떻게 된 일인지 본회의에서는 부결됐습니다. 여] 이 과정에 특정 종교단체가 로비를 했고 대구시의회가 굴복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청소년 노동인권 조례가 상정된 대구시의회는 여...
박재형 2017년 06월 30일 -

만평]장애인 부부의 소중한 기부
경산에 있는 경일대학교에서 열쇠 수리점을 운영해 온 언어·청각 장애인 부부가 평생 모은 재산을 대학에 기부하기로 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사연인즉슨, 20여 년 전 대학 측이 임대료 없이 학교 안에 열쇠수리점을 열게 해준 것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 거라는데요, 경일대학교 이점찬 대외협력처장, "어렵게 생활...
박재형 2017년 06월 29일 -

노동청, 사망사고 현장에 전면 작업중지 명령
대구고용노동청은 최근 대구 동구의 한 고속국도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추락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노동청은 현장에서 안전대 부착설비 등 추락재해 예방조치를 소홀히 한 사실을 확인해 공사업체에 안전진단 명령을 내리고 법 위반 여부도 추가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재형 2017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