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화재가 난
대구 서문시장 4지구의 대체상가가
다음달 25일 정식으로 문을 엽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4지구 상인 570여 명 가운데 240여 명이
'베네시움'에 조성한 대체상가 1∼4층에
점포를 마련해 한복, 액세서리 등을
판매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1월 베네시움을 대체상가로
결정한 뒤 56억원을 들여
내부 시설을 보수했고,
개장 당일 축하공연, 경품행사 등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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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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