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달서천 오수관 공사' 조사 착수

◀ＡＮＣ▶ 대구 '달서천 오수관 공사' 비리 의혹과 관련한 어제 대구문화방송 보도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도 자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박재형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달서천 오수관 시설 공사에 설계도와 다른 값싼 시멘트가 사용된 것과 관련해 대구 경실련이 공사 비리에 대한 진상 규명과 관...

대구시도 자체 조사에 나서

'달서천 오수관 공사' 비리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대구시가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 감사관실은 오늘 오전부터 달서천 오수관 공사 관련 송장과 차량 운행일지 등의 자료를 수집해 분석하면서 공사와 관련한 비리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공사와 관련한 모든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시...

영안실 전문털이 형제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상주들이 잠시 쉬는 새벽에 영안실에 있는 부의금을 훔친 혐의로 37살 윤 모씨와 윤씨 동생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14일 새벽 대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상주와 손님들이 잠을 자는 틈을 타 천 200만원 가량의 부의금을 훔치는 등 모두 17차례에 걸쳐 4천 500만원 가량의 금품을...

R]달서천 오수관 설치 공사 비리

◀ＡＮＣ▶ 오늘은 각종 비리로 얼룩진 관급 공사의 문제점을 집중 보도해 드립니다. 대구시가 발주한 한 토목 공사에서 당초 계획과는 다른 시멘트가 사용되는가 하면 사용된 양도 부풀려진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먼저 박재형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달서천으로 유입되는 오수를 끌어모으는 달서천 오수관 시설집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숨져

기초생활수급자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지 사흘만에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 쯤 대구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기초생활수급자 45살 황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황 씨가 폐결핵을 앓고 있었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지병 때문에 숨진 것으로 보...

대구 연탄은행 문 열어

영세민에게 무료로 연탄을 나눠주는 연탄은행이 대구시 서구 비산교회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연탄은행에 방문하는 영세민은 하루에 5장까지 연탄을 가져갈 수 있고 노약자와 장애인 가정에 대해서는 한 번에 100장의 연탄을 집으로 배달해 줍니다.

영세민 도움의 손길 이어져

겨울철을 앞두고 영세민들에게 난방용 연료를 지원하기 위한 여러 창구가 운영됩니다. 대구 서구비산교회에서는 영세민에게 무료로 연탄을 나눠주는 연탄은행을 내일부터 운영합니다. 영세민은 하루에 5장까지 연탄을 가져갈 수 있고, 노약자와 장애인 가정에는 한 번에 100장의 연탄을 배달해 줍니다. 지난 2006년 2월에 ...

세탁 공장 화재로 2천 여 만원 재산피해

오늘 저녁 6시 45분 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의 한 세탁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세탁기와 옷가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화물차 추돌,1명 부상

오늘 오전 10시 20분 쯤 대구시 동구 용계동 도로에서 승객 10여 명을 태운 시내버스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뒤따라오던 4톤 화물차에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4톤 화물차 운전자 52살 황 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R]보온재 공장 화재,폭발로 이어질 뻔

◀ＡＮＣ▶ 보온재를 만드는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공장 옆에는 LP가스 저장시설이 2개나 있어서 자칫 대형 폭발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박재형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시커먼 연기가 치솟으며 하늘을 뒤덮습니다. 벌건 불꽃이 식을 줄 모른채 계속 타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