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내년에 더 좋아지는 고속도로

◀ＡＮＣ▶ 해마다 명절 때면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분들, 도로가 막히는 바람에 힘드시죠? 내년에는 대구,경북지역의 주요 고속도로 공사가 마무리돼 극심한 정체현상은 더 이상 없을 것 같습니다. 박재형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우선 올해 말까지 대구.경북지역 3개 고속도로 확장구간 공사가 끝납니다. C.G)--- 경...

고속도로 각종 이벤트 풍성

추석 연휴 기간 대구,경북 지역 고속도로 37곳에서 각종 이벤트가 열립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는 고향을 찾는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차로 화단을 정비하고, 고객쉼터를 조성하는 등 환경 정비를 마친데 이어, 고속도로 안내도와 쓰레기 봉투, 물티슈 등을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배부합니...

본격적인 귀성 시작, 일부 표 남아

열차표는 거의 매진됐지만 고속버스 표는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동대구역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귀성표는 거의 매진된 상태지만, 서울 방향의 역귀성객들은 승차권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추석 당일 오후부터 연휴 마지막날까지 서울방향 승차권은 거의 동이 났고, 부산 방향 승차권은 아직 여유가 있습니...

개천절 다양한 기념행사

제 4339주년 개천절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개천 한마당잔치'가 열려 단군캐릭터상 전시와 단군상 기념촬영, 고조선 무예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개천절 기념행사 열려

제 4338주년 개천절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팔공산 비로봉 정상에서 개천문화대축제가 열려 기념식과 제천의식을 비롯해 동북공정 관련 사진전, 초등학생의 단군할아버지께 드리는 글 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도 오후 2시부터 '...

R]재래시장 추석 경기 '흐림'

◀ＡＮＣ▶ 추석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재래시장도 모처럼만에 추석을 준비하는 손님들로 북적였습니다 부쩍 오른 장바구니 물가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표정만은 밝았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 오후, 대구 서문시장.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사람들로 모처럼 만에 활기를 띱니...

대구 지역, 성매매 사범 증가세

성매매 사범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현재까지 지역에서 검거된 성매매 사범은 모두 천 100여명으로 단속이 시작된 지난 2004년에 비해 21% 나 증가했습니다. 성매매 집결지 업소 수는 44곳으로 30% 가까이 줄었고 종사자 수는 350여명에서 150여명으로 57%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

개천절 행사 펼쳐져

제 4338주년 개천절을 기념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팔공산 비로봉 정상에서 개천문화대축제가 열려 기념식과 제천의식을 비롯해 동북공정 관련 사진전, 초등학생의 단군할아버지께 드리는 글 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R]추석 교통량,우회도로

◀ＡＮＣ▶ 이 번 추석 연휴는 예년보다 길기 때문에 교통량이 분산돼 극심한 정체현상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그래도 귀성 첫 날과 추석 당일, 연휴 마지막 날에는 지체와 정체현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국도로공사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5일 오전과 본...

성추행혐의 구속 현직교사 또 말썽

자신의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이미 구속돼 있는 대구 모 고등학교 교사가 또 다른 여 제자를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학교측은 오늘 피해 여고생 김 모양을 상대로 진상을 조사하고 재단에 중징계 요구서를 제출하는 한편, 해당 교사의 범행이 상습적이라고 판단해 징계 위원회를 열어 중징계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