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기상청 승격을
추진하고 있는 대구기상대는 최근
잘-만 하면 기상청 승격이
생각보다 빨리 가시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내심 기대가 매우
커지는 분위긴데요.
김기락 대구기상대장,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넓은
영역을 봐도 그렇고 인구
550만 명이 넘는 것을 봐도 그렇고
대구기상대는 대구기상청으로
하루 빨리 승격해야 합니다."
이러면서 기상청 승격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였어요.
네, 정확한 기상정보,
그것은 지역경제를 위해서도
절실한 사항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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