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경산시 압량면에
저장탱크와 보관창고를 갖춰 놓고
지난 해 말부터 약 1년 동안
유사휘발유 15억 원 어치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30살 이 모씨와 중간 도매업자
33살 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들로부터 유사휘발유를 사들인 혐의로
50여 명의 판매업자들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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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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