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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대학교 개인 땅 무단 점용
◀ANC▶ 대구대학교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한다며 땅 주인의 허락도 받지 않고 개인 땅을 사용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시청자뉴스 박재형 기잡니다. ◀END▶ ◀VCR▶ 대구대학교가 지난 2002년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한 '비호 동산'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고, 길도 깔끔하게...
박재형 2006년 09월 13일 -

경부고속철도 지상화 따른 주민설명회
경부고속철도 지상화에 따른 주민 설명회가 오늘 열립니다. 한국 고속철도 시설공단은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 동구 신천동 송라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고속철도 지상화에 따른 보상 문제와 앞으로의 추진 계획 등을 설명합니다. 송라아파트 주민 800여 명은 '경부고속철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그 동안 고속...
박재형 2006년 09월 13일 -

공천관련 돈받은 의원 사무장 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은 5.31 지방선거 후보 공천과 관련해 100만원을 주고 받은 혐의로 기소된 모 국회의원 전 사무국장 58살 김 모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김씨에게 돈을 준 61살 이 모씨와 59살 도 모씨에 대해서는 각각 벌금 400만원과 6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씨의 경우 구의원 당선자로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
박재형 2006년 09월 12일 -

예식장 내 절도
대구 성서경찰서는 예식장에서 혼잡한 틈을 이용해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일정한 직업이 없는 64살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45살 박 모 씨 등 5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중순 대구 달서구에 있는 모 예식장 주차장에서 서구 평리동 56살 우 모 씨의 승용차 트렁크를 열고 현금을 포...
박재형 2006년 09월 11일 -

원룸 임대해 성인 PC방 운영 폭력배 검거
원룸에서 사행성 PC방을 운영한 업주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영천 우정파 폭력조직원 35살 남 모 씨와 대구에 사는 53살 이 모 씨 등 4명을 도박장 개장 등의 혐의로 붙잡아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영천시 문내동 한 원룸에서 불법 사행성 PC방을 운영해 3천만 원 가량의 이득...
박재형 2006년 09월 11일 -

중소 기업 인력실태 조사
중소기업 인력 실태조사가 실시됩니다. 대구 북구청은 중소기업의 업종별, 규모별, 성장단계별 인력실태와 정책수요 등을 체계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다음 달까지 종업원 5인 이상, 300인 미만 180여 개 제조업체의 인력실태를 조사합니다. 조사항목은 인력부족 현황과 재직자 교육,훈련사항, 외국인 근로자 근무형태 등인데...
박재형 2006년 09월 07일 -

비밀 사행성 PC방 업주 잇따라 적발
비밀스럽게 도박장을 열어 이득을 챙겨온 사행성 PC방 업주들이 잇따라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택가 골목에 공사업체 간판으로 위장한 도박장을 연 혐의로 성인 PC방 업주 44살 양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구 남부와 수성경찰서도 다른 업체로 위장한 성인 PC방을 ...
박재형 2006년 09월 07일 -

강도상해 10대 4명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강도와 절도짓을 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19살 하 모 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말 서구 비산동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던 35살 김 모 씨를 둔기 등으로 폭행하고 80여만 ...
박재형 2006년 09월 07일 -

대포차 절도 용의자 4명 검거
인터넷 사이트에서 속칭 '대포차'를 판 뒤 매매계약서에 나와 있는 주소지로 찾아가 팔아넘긴 차를 다시 훔친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서울시 용산구 43살 정 모 씨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5일 새벽 4시 쯤 자기들로부터 대포차를 사...
박재형 2006년 09월 07일 -

전화방 종업원 살해 뒤 도주 용의자 검거
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달 9일 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한 모텔에서 전화방 종업원 50살 장 모 씨를 불러 성관계를 하려다 실패하자, 장 씨를 목졸라 살해한 뒤 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2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06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