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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다른 성인오락실 압수수색 확대
경찰의 압수수색이 모든 사행성 성인오락실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오늘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시 북구에서 바다이야기와 유사한 불법 영업을 한 2개 성인오락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하드디스크 120여개를 전량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업소의 게임기가 시상금 제한법규를 어기고 최고 240만원...
박재형 2006년 08월 27일 -

R]전경수송버스 추돌사고, 20여 명 부상
◀ANC▶ 최근 경남 창원시의 한 부대 내 군 트럭 전복사고로 장병 5명이 숨진 가운데, 오늘 오전 경부고속도로에서는 전경을 수송하던 버스가 승용차와 부딪쳐 전경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버스의 앞 유리가 산산조각 난 채 일그러졌습니다. 충격의 여파로 차체의 여러 곳...
박재형 2006년 08월 27일 -

3시]오전 폭우로 항공기 결항 잇따라
오늘 오전 많은 비로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오전 10시 반 대구-제주행 항공기를 비롯해 오후 1시 20분 베이징에서 대구에 도착할 예정이던 항공기 등 모두 6편의 항공기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오전 11시 대구-제주행 항공기 등 2편을 결항했습니다.
박재형 2006년 08월 27일 -

영덕에서 수난사고 발생
새벽에 하천에서 고기를 잡던 40대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 쯤 영덕군 강구면 오십천에서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에 사는 46살 서 모씨 등 3명이 투망으로 고기를 잡다 단속반에게 적발돼 쫓기던 중 2명은 물밖으로 나왔지만 서 씨는 나오지 않고 있다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박재형 2006년 08월 27일 -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서구의 날 행사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서구의 날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 서구청은 오늘(26/토) 저녁 6시 반부터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구민 천 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서구의 날 행사'를 합니다. 삼성과 한화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소속 박한이 선수를 서구청 홍보대사로 위...
박재형 2006년 08월 26일 -

R]항공사, 일방적인 운항 시간 변경 횡포
· ◀ANC▶ 대한항공이 항공기 운항 시간을 일방적으로 변경해 예약을 했던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허니문을 준비했던 많은 예비부부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는 10월 1일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 김 모씨.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어야 할 때지만 한숨...
박재형 2006년 08월 24일 -

9시]병원 노조 파업--전체
보건의료노사의 막판 밤샘 협상이 결렬돼 보건의료 노조가 오늘 아침 파업에 들어가면서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관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와 경북에서는 영남대의료원과 파티마병원, 보훈병원 등 6개 의료기관이 파업에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200여명이 파업에 참가하는 영남대의료원을 제외하고는, 조합원 수가 적고 ...
박재형 2006년 08월 24일 -

9시]대구 열대야, 곳에 따라 소나기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가 25.3를 기록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고, 안동 23.7도, 구미 23.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2도를 비롯해 구미와 영천 31도 등 25도에서 32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해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겠습...
박재형 2006년 08월 24일 -

불법 사행성 PC방 잇따라 적발돼
빌라와 창고, 당구장 등으로 위장해서 사행성 PC방을 연 업주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달 초부터 최근까지 당구장으로 위장한 사행성 PC방을 열어 9천만 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로 49살 손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산경찰서도 빌라와 창고에 사행성 PC방을 차려 놓고 아...
박재형 2006년 08월 24일 -

11톤 트럭이 갓길에 주차된 트럭 추돌
어젯밤 10시 10분 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아포 분기점 부근에서 58살 정 모 씨의 11톤 화물차가 갓길에 주차 중이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1톤 화물차에 탔던 성주군 선남면 31살 이 모 씨가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06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