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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
영,호남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가 열립니다. 대구 북구청은 오늘부터 2박 3일 동안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영,호남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를 운영합니다.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보성군과 함께 여는 이 문화교류 캠프에는 80여 명의 중.고등학생이 참가해 문화탐방 등으로 다른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
박재형 2006년 08월 10일 -

R]휴가철 빈집 조심
◀ANC▶ 요즘같은 여름 휴가철에는 오랜 기간 집을 비워두는 경우가 많죠. 여름 휴가기간과 휴일에만 무려 백여 가구의 아파트를 턴 전문털이범이 붙잡혔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북구의 한 아파트. 아파트 베란다 창살이 뜯겨져 나갔습니다. 아파트 전문털이범 38살 김모씨는 한뼘 ...
박재형 2006년 08월 10일 -

3년 동안 4억원대 아파트 전문 절도
3년 동안 대구.경북 100여개 아파트를 턴 전문털이범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여름철 휴가기간과 공휴일에 빈 집을 노려 모두 110여 차례에 걸쳐 4억 5천만 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북구 국우동 38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아파트 관리...
박재형 2006년 08월 10일 -

동구의회,임대주택 반대 특위 구성
대구 동구 괴전동 국민임대주택 건립과 관련해 동구 의회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반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구 동구의회는 오늘 오전 임시회를 열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합니다. 특별위원회가 구성되면 활동 방향과 기간 등을 결정하고 임대주택 건립 반대 결의문을 대구시와 건설교통부, 주택공사 등 관계기관에 보낼 ...
박재형 2006년 08월 09일 -

경운기 논두렁 굴러 노인 2명 숨져
경운기가 논두렁 아래로 굴러 떨어져 노인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쯤 청도군 운문면 봉화삼거리 부근 논두렁 아래에 이 마을 71살 이 모 씨와 73살 김 모 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두 사람이 경운기를 타고 가다가 논두렁에서 굴러 떨어져 ...
박재형 2006년 08월 09일 -

R]또다시 정전사태
◀ANC▶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이틀연속 정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책없이 반복되는 정전사태에 주민들은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그저께 밤 11시 쯤 대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력사용 급증으로 변압기가 타면서 전기가 끊...
박재형 2006년 08월 08일 -

차량 화재로 1명 사망
공터에 세워져 있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 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달서천 하수처리사업장 앞 공터에서 48살 홍 모씨의 1t 화물트럭에서 불이 나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람 한 명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안에서 시너통 2개가 발견됐고, 최근 건강이 악화된 차량 소유주 홍...
박재형 2006년 08월 08일 -

칠성동 공장화재
종이를 코팅하는 공장에서 전기합선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85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0분 쯤 대구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종이 코팅 공장 2층에서 불이 나 내부 40여 평을 태우고 85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2층 출입문 입구 기계에서 전기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
박재형 2006년 08월 08일 -

R]새 아파트 부실,하자 투성이
◀ANC▶ 입주한 지 6개월 밖에 안된 아파트에서 천장 구조물이 내려 앉는 등 새 아파트의 부실 공사와 하자로 인한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북구의 한 아파트. 지난 1월 입주한 이 모씨는 천장 부분에 하자가 생겨 보수를 하던중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습니...
박재형 2006년 08월 08일 -

승용차 가로수 받아 일가족 3명 숨져
어제 오전 11시 40분 쯤, 청도군 매전면 하평리 20번 국도에서 56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김 씨와 아들 26살 박모 씨, 김 씨의 어머니 82살 이 모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또 가로수 근처 나무 의자에서 쉬고 있던 마을 주민 72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2006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