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 40분 쯤,
청도군 매전면 하평리 20번 국도에서
56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김 씨와 아들 26살 박모 씨,
김 씨의 어머니 82살 이 모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또 가로수 근처 나무 의자에서 쉬고 있던
마을 주민 72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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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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