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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상수원 보호구역 집중단속
대구 동구청은 행락철을 맞아 다음 달 20일까지 대구 팔공산 공산동 일대 상수원 보호구역을 감시요원을 지정해서 집중단속합니다. 상수원 보호구역에서는 쓰레기를 버리거나 수영, 목욕, 세탁, 뱃놀이를 하는 행위, 야영이나 야외 취사행위가 금지돼 있습니다.
박재형 2006년 07월 30일 -

택시노조위원장 노조원과 다투다 숨져
택시회사 노조위원장이 노조 일로 노조원과 다투다가 숨졌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 4동 구평리네거리 편의점 앞 길에서 모 택시회사 노조위원장 45살 김 모씨가 노조원 백모 씨와 다투다가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노조원 백모 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붙잡아 조사...
박재형 2006년 07월 29일 -

구미-선산 간 우회도로 2008년 착공
오는 2018년 착공 예정이었던 구미-선산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10년을 앞당겨 오는 2008년에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구미-선산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는 국토기본계획 5개년 사업에 들어가 오는 2008년에 착공됩니다. 4천 207억 원이 들어가는 우회도로가 생기면 구미공단 입주업체들의 물류비 절감...
박재형 2006년 07월 28일 -

한여름밤의 음악회 잇따라 열려
한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줄 음악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대구 북구청은 오늘 저녁 8시부터 대동초등학교에서 다운비트 연주단을 초청해 여름 음악회를 엽니다. 오늘 음악회에서는 클래식과 가요,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하고 있는 다운비트 연주단이 시원하고 경쾌한 음악을 주민들에게 선사합니다. 대구 서구청도...
박재형 2006년 07월 28일 -

R]공군 장병들의 아름다운 봉사활동
◀ANC▶ 공군장병들이 홀로 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훈훈한 현장을 박재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공군 장병들이 아름다운 외출을 시작했습니다. 세 평 남짓 쪽방에 사는 할머니의 팔과 다리를 정성껏 주무르고... 중복을 앞두고 마련한 즉석 삼계탕! 자발적으...
박재형 2006년 07월 28일 -

여고생 유흥주점,직업소개소 업주 조사
대구 동부경찰서는 여고생을 속칭 '보도'로 알선하고 고용한 혐의로 30살 서 모 씨 등 직업소개소 관계자 2명과 유흥주점 업주 2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에서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는 이들은 대구 모 고등학교 여학생을 지난 4월 말 고용한 뒤 최근까지 모두 30여개 유흥업소에 소개시켜 ...
박재형 2006년 07월 28일 -

상품권 절도범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상품권 만여 장을 훔친 혐의로 30살 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지난 25일 새벽 2시 쯤 대구시 북구 태전동 한 성인오락실 앞 마당에 세워둔 승용차 뒷자리에 오락실 업주가 놓아둔 상품권 만 2천여 장, 6천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박재형 2006년 07월 28일 -

술먹고 차안에서 잠자던 20대 숨져
오늘 오후 5시 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한 골목길에서 26살 박 모씨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유족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5시가 넘도록 술을 마신 박 씨가 운전을 할 수 없어 자신의 차에서 창문을 닫고 잠을 잤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
박재형 2006년 07월 27일 -

물놀이 하던 초등학생 익사
오늘 오후 1시 50분 쯤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조산천에서 이 동네 사는 초등학교 1학년 이 모군이 동생 5살 이 모양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군은 동생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중 동생의 신발이 물에 떠내려가는 것을 보고 건지려다 급류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보입니다.
박재형 2006년 07월 27일 -

빗길 교통사고 잇따라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 쯤 동대구 나들목에서 경산시에 사는 32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대형 트레일러가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51살 권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뒷 좌석에 타고 있던 71살 박 모 할머니가 숨지고 권 씨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 쯤에는 88고속도로 대구방향...
박재형 2006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