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불법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서울시 도봉구 35살 정 모씨 등 14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말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뒤
고객들에게 게임머니와 비밀번호를 제공해
수수료 명목으로 판돈의 8%를 챙기는 방법으로
20억원 가량의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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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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