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거액의 보험을 가입하겠다며
지난달 17일 오전 10시 반 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한 다리 밑으로
보험설계사 37살 이 모 여인을 유인한 뒤,
흉기로 위협해 400만원 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8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