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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대구 북부소방서는 오늘 오후 북구 산격동 대구체육관에서 북구청과 50사단 등 16개 단체 2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테러와 재난 사고 등의 각종 대형재난 현장에서 관계 기관들이 유기적인 공조체체를 이루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재형 2006년 10월 25일 -

승합차와 택시 충돌로 2명 숨져
승합차와 택시가 정면 충돌해 운전자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 쯤 대구시 북구 고성동 원대지하차도에서 북부경찰서 방향으로 향하던 29살 주 모씨의 승합차가 맞은편에서 오던 41살 김 모씨의 택시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주 씨와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박재형 2006년 10월 25일 -

상습 도박 피의자 13명 무더기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도박장소를 옮겨 다니면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59살 배 모씨 등 13명을 붙잡아 배 씨 등 10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3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저녁 6시쯤 대구시 북구 대현동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수십 만 원의 판돈을 걸고 화투를 이용해 이른바 아도사끼 도박을 하는 ...
박재형 2006년 10월 25일 -

숨진 지 오래된 변사 잇따라
가족과 떨어져 홀로 살다가 숨진 지 일주일이 넘어서 발견되는 변사가 잇따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10분 쯤 대구시 북구 고성동에서 혼자 살던 기초생활수급자 50살 이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사무소 사회복지사 29살 전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숨진 지 3주가 넘...
박재형 2006년 10월 25일 -

R]예식장 하객 식중독 증세
◀ANC▶ 대구의 한 예식장에서 식사를 한 결혼식 하객 20여 명이 식중독으로 보이는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서구의 한 예식장. 지난 22일 이곳에서 식사를 한 하객 20여 명이 복통과 구토, 설사 등의 증세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SYN▶...
박재형 2006년 10월 24일 -

예식장 하객 집단 식중독 증세 보여
대구의 한 예식장에서 음식을 먹은 하객 2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2일 낮 11시 40분 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예식장에서 뷔페식 식사를 한 하객 가운데 20여 명이 복통과 설사, 고열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의 환자는 지금도 병원에 입원...
박재형 2006년 10월 24일 -

국감 반대시위 공무원 노조 처벌하기로
대구시청에 대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의 국정감사 때 집회 신고없이 대구시청 입구에서 국감 반대 시위를 벌였던 대구시청 공무원 노조원이 사법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있었던 대구시청 국감 당시 행자위원들의 국감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인 노조원에 대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재형 2006년 10월 24일 -

산불 원인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의 실화나 논·밭두렁 태우기를 비롯한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해 도내에서 난 81건의 산불 가운데 입산자 실화로 난 것이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논·밭두렁 태우기로 난 것이 11건, 쓰레기 태우기로 난 것이 9건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발생한 산불 37건 가...
박재형 2006년 10월 23일 -

친구 아버지 집 폭행, 금품 훔쳐
대구 서부경찰서는 친구 집에 들어가 친구의 아버지를 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김 모 군 등 1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7살 최 모 군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4년 9월 3일 새벽 3시 15분 쯤 대구 서구 비산동에 있는 친구 이 모 군 집에 들어가 자고...
박재형 2006년 10월 23일 -

생활비 마련위해 상습절도 10대 4명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도둑질을 한 혐의로 대구시 서구 원대동 18살 김 모 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17살 이 모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가출을 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4년 9월 중순 쯤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한 마트에서 현금 40만 원을 훔...
박재형 2006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