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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사업가로 변신한 외국인 근로자들

박재형 기자 입력 2006-12-25 17:59:55 조회수 0

한국에 외국인 근로자 신분으로
들어와 몇 년 새 당당히 사업가로
변신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연 매출 3-4억 원을 올리는
수출 회사를 경영하면서
소득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까지
하고 있다지 뭡니까,

김경태 대구 외국인노동상담소장,
"어려움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것도
중요하지만, 이들이 양국의
민간대사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차별의식을 말끔히
거둬야 한다는 지적이었어요.

네- 외국인 근로자들의 역할과
위상도 그만큼 달라졌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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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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