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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음란성 광고물 정비
대구 동구청은 다음 달부터 주요간선도로와 이면도로에 불법으로 부착된 음란성 광고물을 정비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에 음란성 벽보를 추가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음란성 벽보를 수거해 오는 주민에게는 한 장 당 100원의 보상금이 주어지며, 음...
박재형 2006년 10월 30일 -

북구지역 중화요리 음식점 14곳 단속
대구 북구보건소가 지난 16일부터 열흘 동안 북구지역 50여 곳의 중화요리 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14곳이 위반 업소로 단속됐습니다. 위반 업소 가운데 볶음밥의 원료인 생강가루와 춘장, 식용유, 꾼만두 등의 원료를 유통기한이 최고 10년 이상 경과된 상태로 보관한 곳 등 3곳에 대해 영업정지 15일의 행...
박재형 2006년 10월 30일 -

유흥업소 동절기 안전관리 점검
대구 북구보건소는 다음달부터 유흥주점과 다방, 음식점과 노래연습장에 대해 동절기 안전관리 점검을 합니다. 점검 대상은 복도와 비상구에 물건을 쌓아두는 행위와 소화기와 손전등 비치 여부, 종업원의 비상시 행동요령 숙지 여부 등입니다. 안전관리 점검 결과 방화시설과 비상구 장애요인 설치로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박재형 2006년 10월 29일 -

R]불법주정차 단속 피하기 백태
◀ANC▶ 불법 주차를 막기 위해 지방자치 단체들이 많은 돈을 들여 차량에다 카메라와 모니터를 설치해 단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법 주차 운전자들은 얌체 수법으로 이같은 단속을 무색케 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카메라가 부착된 차를 탄 단속요원들이 불법 주차 차량을 모니...
박재형 2006년 10월 28일 -

갓바위 축제+단풍 축제 열려
주말과 휴일 팔공산에서는 갓바위 축제와 단풍 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오늘 낮 1시부터 팔공산 갓바위 집단시설 지구 일대에서는 갓바위 집단시설지구 상가번영회 주최로 제 8회 갓바위 축제가 열려 옛날두부 제조시연과 산중음악회, 공예작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집니다. 내일은 제 3회 팔공산 단풍축제가 ...
박재형 2006년 10월 28일 -

공군기지 공개 행사
공군 제 11전투비행단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 공군기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지 공개행사'를 엽니다. 이에따라 블랙이글 에어쇼를 시작으로 공군 최신예 전투기와 방공포 무기 등이 전시되며, 대구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생대회와 문예대회, 신 활주로 준공 기념 마라톤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
박재형 2006년 10월 28일 -

수성구청,예식업소 식중독 예방 점검
최근 대구의 한 예식장에서 하객 3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임에 따라 예식장과 호텔 등에 대한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이 실시됩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 동안 수성구지역의 예식장 7곳과 호텔 뷔페업소 6곳을 대상으로 특별위생점검과 함께 종사자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가...
박재형 2006년 10월 27일 -

어린이 위한 소방체험 행사 열려
대구 수성소방서와 동부소방서는 합동으로 대구 월드컵경기장 제 1주차장에서 유치원 어린이 5천여 명 등 8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어린이 초청 소방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소방헬기를 비롯해 펌프차와 구급차 등의 각종 장비가 동원돼 소방장비 조작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박재형 2006년 10월 27일 -

18억원 어치 유사휘발유 판매 업자 잡혀
대구 서부경찰서는 유사휘발유를 만들어 판매한 대구시 복현동 47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판매업자 4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대구시 갈산동에 있는 800여 평 규모의 공장에서 솔벤트와 톨루엔 등을 혼합해 만든 유사휘발유 290만 리터, 18억 원 어치를 팔아온 혐의를 ...
박재형 2006년 10월 27일 -

짝퉁 명품 수억원대 판매,유통 3명 입건
대구 북부경찰서는 짝퉁 명품 수 억원대를 인터넷 경매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23살 이 모씨 등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울 동대문시장 등지에서 가짜 명품 가방과 시계 등을 5만원에서 8만원에 구입한 뒤, 인터넷 경매사이트를 통해 5억 6천 만원 어치를 팔아 7천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2006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