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면 모 임대 아파트 주민 70여 명은
오늘 낮 1시부터 3시간 동안
대구 중구에 있는 채권 은행을 찾아가
은행이 내일 예정됐던 경매 입찰을 연기하려
한다며 항의 농성을 했습니다.
은행측은 법원에 경매 입찰 연기 신청을 했지만
법웝이 불허함에 따라 주민들 요구대로
내일 아파트 경매 입찰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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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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