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 쯤
대구시 송현동 27살 김모 여인이
가스 순간 온수기를 틀어 놓고
목욕을 하다가 쓰러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욕실 안의 이산화탄소 양이 높다는
가스안전공사 직원의 말에 따라
밀폐된 욕실에서 김 씨가
온수기에서 새어 나온 가스에 중독돼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