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 지역에서
음주 운전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은
4천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110명이 숨졌고, 4천 명 가량이 다쳤습니다.
올 들어서는 지난 10월까지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99명이 숨지고,
3천 400여 명이 중경상을 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사망은 감소했지만,
부상은 200여 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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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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