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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에 카지노 출입 경찰 직위해제
근무시간에 카지노에 출입한 경찰관이 직위해제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1월 근무시간에 가짜 명품 판매업자, 출입국 관리사무소 직원 등과 함께 정선 카지노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된 A경사를 직위해제하고 이들이 불법으로 외국인 비자를 발급한 의혹에 대해 수사를 착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6개 시민사회단체는...
박재형 2007년 08월 06일 -

고충처리위,해서초등 이전 협상 결렬
항공기 소음으로 수업에 큰 지장을 받아온 대구 해서초등학교 이전이 무산됐습니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와 대구시교육청, 대구 해서초등학교 이전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은 오늘 대구시청에서 해서초등학교 이전과 관련한 조정 회의를 가졌지만 대구시 동구 봉무동 이전 부지 규모에 대해 이전추진위원회와 대구시가 큰 시각차...
박재형 2007년 08월 06일 -

R]불량 참외종자 논란, 대책 필요
◀ANC▶ 참외재배 농민들이 불량 종자 때문에 농사를 망쳤다며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일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사나 보상 대책은 미흡합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성주군 선남면의 참외 비닐하우스. 노란빛을 띠어야 할 참외가 하얗게 변했습니다. 이파리 색깔도 탈색됐습니...
박재형 2007년 08월 06일 -

종자 불만,참외 농민 반발
불량 참외종자 파문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조사나 보상 대책은 미흡합니다. 최근 성주군 벽진면과 월항면 등 800여 헥타르 농가의 참외씨앗과 열매에서 오이녹반 모자이크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농민들은 종자에 문제가 있다며 종묘회사를 상대로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측은 종자 자체에는 문...
박재형 2007년 08월 06일 -

한미 연합후방지역 실무단 회의
2군 사령부에서 내일까지 일정으로 2군 사령관과 주한미군사령부 부참모장 등 한·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 후방지역 실무단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사시 미 증원 전력의 효율적 전개 방안과 전시 작전통제권 전환에 따른 후방지역 작전 협조단 편성 방안 등 한·미 간의 다각적인 공조체제에 ...
박재형 2007년 08월 06일 -

휴대용 가스렌지 사용 주의
휴대용 가스렌지의 부탄가스 폭발이 잦아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전국의 가스 안전사고 330여 건 가운데, 휴대용 가스렌지의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전체의 20% 이상을 차지해 3대 가스 사고의 하나로 나타났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휴가철을 ...
박재형 2007년 08월 03일 -

R]폭염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방법 동원
◀ANC▶ 연일 35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같은 더위를 어떻게 이겨내고 있습니까?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소개합니다. 박재형 기잡니다. ◀END▶ ◀VCR▶ 푹푹 찌는 한 여름 속의 한 실내 빙상장 밖은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실내는 그야말로 한...
박재형 2007년 08월 03일 -

기원 사무실 위장해 성인 오락실 운영
기원 사무실로 위장해 불법 성인 오락실을 운영한 업주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기원 사무실로 위장해 사행성 성인 오락실을 불법 운영한 혐의로 업주 45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달 말 대구시 동구 방촌동에서 기원 사무실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불법 성인 오락실을 ...
박재형 2007년 08월 03일 -

열대야에 태풍 간접 영향
밤사이 대구와 영천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태풍 우사기의 간접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7.4도, 영천이 25.3도로 이틀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고 낮 최고기온도 대구 34도 등 29도에서 34도의 분포로 무덥겠습니다. 제 5호 태풍 우사기의 영향으로 동해 전 해상과 ...
박재형 2007년 08월 03일 -

휴가철 맞아 폭발 사고 잇따라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부탄가스나 스프레이용 살충제 용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 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계곡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부탄가스통이 폭발해 주변에 있던 11살 이모 군등 초등학생 3명이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새벽 0시 반 쯤에도 영천시 ...
박재형 2007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