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섬유,바이오 부진...나노,모바일 양호
산업자원부가 실시한 전국 지역전략산업 성과분석에서 대구 섬유산업은 총요소 생산성이 3.27로 전국평균산업의 5.43에 크게 못미쳤고, 노동생산성도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반면, 나노.모바일 등 전자정보기기분야는 전 부문에서 플러스를 나타냈고 메카트로닉스는 총요소생산성과 노동생산성에서 양호한 성과를 ...
한태연 2007년 07월 27일 -

R]미국산 쇠고기 판매 확산
◀ANC▶ 축산농가와 시민단체들의 반발 속에 유통업체들이 속속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시작하고 있고, 판매량도 늘려갈 예정입니다. 한우와 돼지고기와 같은 다른 육류제품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미국산 쇠고기 판매는 지난 13일 롯데마트 구미와 포항지점에서 시...
한태연 2007년 07월 26일 -

외국 투자단, 지역 건설업체 방문 잇달아
외국 투자단들이 지역 건설업체를 잇달아 방문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중앙은행 총재 등 8명은 오늘 C& 우방 본사를 비롯해 범어역 공사현장과 우방랜드 등을 잇달아 방문해 건설부문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주식회사 청구에도 최근 몽골과 중국 투자단이 방문해 아파트 건설 문의를 했고, 화성산업에도 외국계 펀드회사...
한태연 2007년 07월 26일 -

대구.경북 로봇랜드 유치 총력
대구시는 C&우방랜드와 함께, 우방랜드 안에 로봇 테마파크를 유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계획 신청서를 오늘 산업자원부에 제출했습니다. 경상북도도 오늘 로봇랜드 유치추진위를 구성하고, 경주와 포항에 각각 로봇파크와 로봇연구소인 로보렉스를 연계한 로봇랜드를 짓는다는 내용의 사업계획서를 신청했습니...
한태연 2007년 07월 25일 -

미국산 쇠고기 판매 확대 움직임
축산농가와 시민단체의 반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체들의 미국산 쇠고기 판매는 더욱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지난 20일부터 대구와 경북지역 10개 지점에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시작한 이마트는 내일부터 판매를 확대하고, 부위별 판매를 더욱 세분화할 계획입니다. 동아백화점과 홈플러스도 다음 달부터 ...
한태연 2007년 07월 25일 -

미국산 쇠고기 판매 늘어
축산농가의 반발 속에 대구지역에 처음 들어온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대구와 경북지역 이마트 10개 지점에서 미국산 쇠고기 1.7톤이 팔리는 등 수입 쇠고기 판매량이 30%를 넘었습니다. 한편, 한-미 FTA 저지 대구·경북운동본부는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시작한 이마트에 판매 중단...
한태연 2007년 07월 24일 -

타워크레인 노조 업무 복귀,건설현장 정상화
타워크레인 노조원들이 오늘 아침부터 업무에 복귀하면서 대구·경북지역 아파트 건설현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타워크레인 노조는 지난 달 4일 임금문제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해, 공사현장에서는 파업기간 동안 50% 가량의 타워크레인 가동률로 공사에 차질을 빚어왔습니다.
한태연 2007년 07월 24일 -

소규모 사업자 원천세 6개월 납부로 변경
대구지방국세청은 소규모 사업자의 원천세 납부 편의를 위해 6개월에 한 차례만 원천세를 납부하도록 변경했습니다. 국세청은 그동안 원천세를 매달 납부하도록 했지만, 세무서나 은행을 방문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번 조치에 해당되는 종업원 10명 이하 사업자 가운데 연간 납부세액이...
한태연 2007년 07월 23일 -

만평]건설업체가 해외로 나가는 이유는?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될 것으로 우려되면서 지역 건설업체들은 잇달아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 현지에 지사까지 설립하는 등 어느 때보다 열성적인데요. C&우방 김형균 영업1팀장, "아무래도 국내보다 리스크가 높은데 왜 해외로 나가겠습니까? 살아남기 위해서죠. 한 번 나가면 20-30년은 그 곳에서 정착하면서 사업을...
한태연 2007년 07월 23일 -

지역 건설업체들, 해외 진출 추진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면서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 현지 지사를 설립한 C& 우방은 올해 5천억 원 규모의 건설수주를 목표로 주거용 건축물을 잇달아 건설할 계획입니다. 또, 같은 그룹 계열사인 C& 우방랜드가 추진 중인 카자...
한태연 2007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