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실업률이
지난 해보다 낮아졌습니다.
대구·경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달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실업률은 3.6%로,
7월보다는 0.1%포인트 늘었지만,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는 0.2%포인트
줄었습니다.
경북지역의 실업률은 2.2%로
7월과는 같고,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는 0.2%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취업자수는 대구의 경우,
지난 달보다 3만 9천 명이 감소한 113만 명,
경북의 경우는
지난 달보다 2만 8천 명이 준
133만 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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