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제조업 경기전망 넉달째 내리막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경기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역 39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이 달 제조업 업황전망 실사지수는 81로 전 달에 비해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올 들어 제조업 업황전망 BSI는 지난 4월의 87을 고점으로 하강곡선을 그려 오고 있습...
한태연 2007년 08월 02일 -

대구.경북 물가 다시 상승세
대구와 경북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대구·경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달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4.8로 전 달에 비해 0.4% 올랐습니다. 이는 올 들어 꾸준한 물가 상승세를 이어오다 지난 6월 소폭 하락한 데 이어 다시 오름세로 반전된 것입니다....
한태연 2007년 08월 02일 -

화성산업 상반기 당기순이익 200억 달성
화성산업은 올해 상반기 총 매출액이 3천 433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4% 줄었지만, 영업이익 187억 원을 포함해 당기순이익을 201억 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산업은 건설부문에서 역.내외 활발한 사업전개를 통해 수주영역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전반적인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높은 순이...
한태연 2007년 08월 01일 -

R]경기 침체...설자리 없는 시행사들
◀ANC▶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시행사의 일거리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구의 대표적 시행사가 문을 닫는 등 줄도산이 우려되는 속에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엎친데 덮친 격의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올들어 대구지역의 시행사 수는 260여 개로 지난 20...
한태연 2007년 08월 01일 -

만평]지역 경제가 걱정이네요
지난해 영남건설을 인수해 화제가 됐던 코보스톤 건설이 어음 15억원을 막지 못해 부도처리됐는데. 문제는 이 업체의 부도가 대구.경북지역 건설업계 구조조정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점인데요. 대구지역 시행사인 '장백'의 박영곤 대표는, "부동산 침체로 금융비용이 가중되고 있죠. 일찌감치 문...
한태연 2007년 08월 01일 -

화성산업 시공능력 50위권 진입
화성산업이 전국 시공능력 평가에서 50위권 안으로 진입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시공능력평가 공시결과에 따르면, 화성산업의 시공능력공시액은 4천 806억 원으로 대구에서는 1위, 전국에서는 49위를 차지했습니다. C&우방은 지난 해 대구 순위 3위에서 2위로 올라섰고, 전국 순위도 지난 해 84위에서 68위로 껑충...
한태연 2007년 07월 31일 -

경북 최고가 회원권, 마우나오션.오션뷰
대구·경북지역에서 가장 비싼 골프장 회원권은 경주의 '마우나오션 VVIP'와 영덕의 '오션뷰 VIP'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이 발표한 다음 달 1일 기준 11개 골프장 20개 회원권 기준시가 자료에 따르면, 기준시가가 가장 높은 회원권은 경주의 '마우나오션 VVIP'와 영덕의 '오션뷰 VIP'로 회원권 가격이 3억 6천만 ...
한태연 2007년 07월 31일 -

만평]떼법이 통하는 경우도 있으니...
대구와 경북지역의 혁신도시 기공식이 오는 9월로 다가왔으나 지주들은 감정가대로 보상을 받는다면 오히려 손해라며 보상을 거부하고 나서 한국토지공사가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본부 강이화 차장, "토지 보상에는 반드시 반발이 있는데 우리는 법에 근거해 3개의 감정 평가기관에서 나온 결...
한태연 2007년 07월 31일 -

대구.경북지역 생산 3개월 연속 상승
대구·경북지역 실물경기가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대구·경북 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대구·경북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와 경북지역 산업생산지수는 각각 100.4와 210.5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대구는 0.9%, 경북은 15.2%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한 것입니다. 같은 기간 출하는 ...
한태연 2007년 07월 31일 -

R]코보스톤 건설 최종부도
◀ANC▶ 대구지역 아파트 시행업체로 지난 해 말 영남건설을 인수해 화제가 됐던 코보스톤 건설이 어제 최종부도처리됐습니다. 건설회사인 신일의 부도에 이어 이제는 시행사의 부도까지 대구지역의 주택·건설업계는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지역의 아파트 시행업체인 코...
한태연 2007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