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난 코보스톤건설의 최대 주주인
영남건설이 이 달 안으로
다른 회사에 매각될 전망입니다.

영남건설은 최근 서울의 몇몇 업체가
실사를 벌이는 등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며
이르면 이 달 초에 매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영남건설은 지난 해 6월 코보스톤 건설에
490여억 원에 인수된 이후
적극적인 사업 재개를 추진해왔지만,
대주주가 부도처리되면서
운영자금이 부족해
또 다시 매각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