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대구·경북지역의 산업 활동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대구·경북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대구지역의 생산과 출하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각각 8.8%와 7%
증가했습니다.
경북 역시 지난 8월
산업 활동이 큰 폭으로 증가해,
지난 해 같은 달보다 생산과 출하가
각각 14.7%, 11.6% 늘어났습니다.
재고는 지난 해 같은 달보다
대구가 15.6%, 경북이 19.9% 각각
증가했습니다.
한편 8월 중 건설 발주액의 경우
지난 해 같은 달보다 대구는 63.4% 급감한
천 49억 원을 기록했고,
경북도 천 65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61.7%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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