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 들어서는 경북 혁신도시
기공식이 성공리에 끝나자
대구 혁신도시도 기공식을
서둘러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해 관계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는데요.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본부 배판덕 본부장,
"사실 걱정입니다. 올해 안에 가급적이면
기공식을 가져야 하는데, 보상이 많이
늦습니다. 그리고 대선이 임박해서는
대통령도 선거법 때문에 못오시고..."하면서
기공식이 늦어지면 이만저만 손해가
아니라는 얘기였어요.
하하하 네, 이전할 도시들이 오기싫어하는
마당에, 보상 절차가 쉽게 될리 있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