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대구지역 백화점 매출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백화점의 경우 추석 선물상품 매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늘었고,
롯데백화점과 동아백화점 역시
매출이 10~20% 늘었습니다.
특히, 상품권 매출은 백화점마다
지난 추석 때보다 30% 이상 늘었습니다.
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추석도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가운데 고가의 선물세트와 상품권,
건강관련 상품 판매가 두드러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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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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