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은 추석을 맞아
소포우편물이 폭주할 것으로 보고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경북체신청은 추석을 맞아
소포 우편물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8%,
평소보다는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오는 23일까지
<추석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배달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체신청은 물량 증가가 예상되는
상주 곶감과 청송·영주·안동 사과를
신속하게 배달하기 위해
우체국을 경유하지 않고
산지 작업장에서 바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또, 해산물과 같이 신선도 유지가 필요할 경우
냉동차량을 준비하고,
임시운송차량도 추가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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